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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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오픈형 대화를 주고 받는 것보다, 상담적 관점에서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공감과 간단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대화형 AI챗봇이 내가 구현하고 싶은 서비스다.

멀티캠퍼스에서 앞으로 최종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구현해볼 계획이다.

이에 대한 최신 기사를 찾아보았다.

[기사]구글, 대화형 AI챗봇 ‘미나’ 공개…농담까지 ‘술술’(AI타임즈 2020.01.30)

[블로그]무슨 대화든 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향하여(Meena)

[논문]Google, “인간과 유사한 오픈 도메인 챗봇을 향하여

[도서]대화형 AI는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 놓을까 ‘음성인시기 AI의 미래’(국민일보, 2020.01.30)

[기사]”사랑해” “할머니 최고”… 독거노인 마음 돌보는 AI로봇

[기사]우울할 때 챗봇과 대화하세요..모바일 심리상담 ‘트로스트’, AI 챗봇 런칭

최근 구글에서 오픈형 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선보였다. Meana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기존에 기존에 간단한 질문 하나당 1개의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대화와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에서는 한가지 주제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야 하기 때문에 앞의 대화의 맥락이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었는데, 구글의 제시한 사례를 보았을 때, 어느정도 구현한 듯 보인다.

3번째 링크에 실제 구글에서 발표한 논문을 링크로 달았다.

현재 국내에서 상담적 대화가능한 챗봇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트로스트에서 개발한 ‘티티’라는 프로그램이 작년 말에 출시되었다. 직접 테스트해보니 현재 한국어로 간단한 상담 안내 중심의 상호작용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개선할 사항이 많이 있어보이지만,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절히 상담과 도입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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